[추천 액션영화] 분노의 질주8 더 익스트림
# 설명이 필요없는 시원시원한 액션영화
# 그리운 폴워커
비디오로 처음 접했던 영화
영화관에서는 처음 접했던 때가 스물세살때 였던거 같다.
겁없고 개념없던시절 남자놈 셋이서 영화관에 간도 크게 치킨과 맥주를 사서 6시리즈를 봤었었다.
(지금은 핫도그, 오징어, 나쵸 등도 뭐 비교적 자유롭게 영화관에 먹거리를 들어 입장한다.)
아무튼 그때 치킨과 맥주를 영화관에 들어가서 먹는다는건 주변인들로 부터의 눈초리에 대해 도전적인 것이었다.
약간의 양심과 도덕성은 있어서 사람이 없는 시간, 새벽에 그리고 구석에서 영화를 봤었다.
남자셋이서 시원한 맥주와 배고픈 배를 채우며 폭발적인 액션에 연이어 자동반사적으로 나오는 남자놈 셋의 단어 '시발' '쩐다'
이번 8편은 여자친구와 봤다.
그냥 고개만 끄덕끄덕 ㅎㅎ...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폴의 부재에 대해 많은 신경을 썼는데...
생각보다 폴의 언급도 많이 없었고 신경쓴것 만큼은 부족하지 않아
다행이다.
얼른 다음편이 기다려진다.
디젤이형 오래사세요~!! 운동도 열쑤ㅣ미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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