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라인 2do 와 함께 두번째 봄, 여름, 가을

벨로라인 2do 와 함께 두번째 봄, 여름,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다.~!!

열씸히 운동하자는 마음으로 구매했던 자전거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탄거 같아 뿌듯하다.

주변의 반응도 은근 괜찮은 녀석이다.

브롬톤을 구매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저렴한 로드가 낳겠다 싶어서 이녀석으로 골랐는데

막타기 편해서 좋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ㅎㅎ

 

장점

- 막타기 정말 편하다.

- 주변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단점

- 안장이 넘 딱딱하다.

- 로드라서 그런지 타고 나면 목이 좀 뻑뻑한 느낌을 자주 받는다.

- 기존에 조금 값이 나가는 로드 바이크를 탔었어서 그런지 오르막, 치고 달릴때 조금 힘들다.

 

1년 이 지난 벨로라인 2do

저렴한 가격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하고 가볍게 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적당한것 같다.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녹슬지 않고 오랬동안 함께 할수 있는 나의 2do 여~!! 올 계절도 함께 하자꾸나~~ 우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