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자, 가로수길 이봄시어터에서 관람 및 간단후기 서울상영관

 

영화 옥자 관람 및 간단후기(스포없음)

서울 상영관소개

 

개봉 전부터 뜨거운 이슈와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나는 몰랐지...

영화배급사가 아닌 넷플릭스, 전국 소규모극장에서만 제한적으로 영화를 볼수 있다.

처음 넷플릭스 1개월 무료이용권이 생겨 '옥자'를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휴대폰 속의 작은 화면으로 보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서울, 회사에서 가까운 가로수길에 위치한 개인영화관인 '이봄시어터'에서 상영을 하는것을 알게되어 빠르게 예매!!

하고 영화를 보았다. 포스팅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나와 여자친구 둘이 나누는것으로 충분할것 같다.

 

 

 

 

 

 

 

이봄시어터는 59석 정도 된다. 장애인석도 1석 포함되어 있는듯하다.

개인적으로 추천 좌석은 E,D 열 정도가 되겠다.

네이버예매를 통해서 비교적 쉽게 예매가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좌석배정은 랜덤! ㅎㅎ

다행히도 우리는 옥자를 D열에서 볼수 있었다. 

 

처음 이봄을 방문하였을때 굉장히 좋았다.

비포선라이즈라는 영화를 이봄에서 보게되었고 사람이 나와 여자친구 단 둘 밖에 없었다.

내가 통째로 좌석 모두 샀다고 뻥을... ㅋㅋㅋㅋ

무튼 이봄 매력적인 영화관이다.

 

 

 

좌석배치도

 

 

 

 

옥자는 꼭 스크린으로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은 화면으로 태블릿으로 PC로 TV로 보기에는 좀 여운이 덜 남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