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음식

논현역 점심, 도시락 bobbybox 바비박스...

박일환 2017. 4. 25. 16:31


자주는 아니지만 혼밥할때 가끔 도시락처럼 사와서 사무실에서 먹는집인데 평소에도 맛있게 먹는 집은 아니지만 오늘은 너무 불편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적은 비용도 아니구 6,900 원인데... 인간적으로 넘 맛도 별로고 양도 구성도 실망스럽네요... 왠만해서는 글 안쓸려 했는데...
밥알도 넘 설익어서 화가났습니다.
밥알은 도저히 못먹겠어서 남기고 고기랑 계란만 다 먹었네요...